한화證 "롯데관광개발, 연중 내내 실적 성장…목표가 20%↑"

강수련 기자 2025. 6. 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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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003530)은 12일 롯데관광개발(032350)의 실적이 연중 내내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 8000원으로 20% 상향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 데이터베이스(DB) 확대에 따라 가파른 실적개선이 확인되고 있다"며 "연중 내내 탄력적인 실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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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소유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롯데관광개발 제공) ⓒ News1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한화투자증권(003530)은 12일 롯데관광개발(032350)의 실적이 연중 내내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 8000원으로 20% 상향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 데이터베이스(DB) 확대에 따라 가파른 실적개선이 확인되고 있다"며 "연중 내내 탄력적인 실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다시 한번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며 "5월 방문객 수가 5만 명대에 진입했는데 지난해 활발한 영업 활동을 통해 확보한 고객 DB를 통한 마케팅 등이 지표 성장의 주효한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5월 드롭액은 2200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카지노 순매출액도 사상 최고치(410억 원)를 경신했다.

박 연구원은 "제주도 국제선 연결 도시 수 확대도 신규 고객 유입을 유발하며 회사 카지노 지표 및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본격 성수기에 진입하는 3분기 실적까지 기대를 높여도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가는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및 호실적 등으로 최근 좋은 흐름을 보였는데 주가 상승이 단기 이벤트성으로 끝나기엔 아쉽다"며 "단기 조정이 있을 수는 있으나 지표 호조에 따른 실적 레버리지 구간의 초입"이라고 덧붙였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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