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나흘째 먹통…경찰 내사 착수
이주상 기자 2025. 6. 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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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대한 해킹 사태가 나흘째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랜섬웨어 해킹으로 앱과 인터넷 사이트 접속이 차단돼 책 주문·공연 예매 등 각종 기능이 마비된 지 나흘이 지났습니다.
예스24 측은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는 있지만, '서버설정파일'이나 '스크립트 파일' 등 서버 구동의 핵심 기능이 해킹되면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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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홈페이지 공지글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대한 해킹 사태가 나흘째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랜섬웨어 해킹으로 앱과 인터넷 사이트 접속이 차단돼 책 주문·공연 예매 등 각종 기능이 마비된 지 나흘이 지났습니다.
예스24 측은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는 있지만, '서버설정파일'이나 '스크립트 파일' 등 서버 구동의 핵심 기능이 해킹되면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백업 서버도 해킹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스24 관계자는 "백업 서버의 활성화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예스24는 보안 인력 10여 명을 전원 투입해 밤낮으로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르면 오늘 중으로 공연 현장 입장처리 시스템 등 일부 서비스는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해킹 사건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중 현장을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킹범 추적부터 회원 개인정보 유출 여부까지 광범위하게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예스24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받아 어제부터 관련 조사에 나선 상황입니다.
(사진=예스24 홈페이지 갈무리, 연합뉴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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