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기 피해 동탄 아파트 주민 일주일째 대피 생활

이형길 2025. 6. 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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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건물로 천공기가 넘어지면서 대피했던 주민들이 사고가 발생한 지 한 주가 지나도록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12일 용인시와 DL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사고 이후 대피했던 60세대의 주민 150여 명 중 전날 오전 기준 가정으로 돌아간 것은 5세대뿐입니다.

주민들은 사고 충격이 건물 안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을 우려해 선뜻 귀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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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손된 아파트 [연합뉴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건물로 천공기가 넘어지면서 대피했던 주민들이 사고가 발생한 지 한 주가 지나도록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12일 용인시와 DL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사고 이후 대피했던 60세대의 주민 150여 명 중 전날 오전 기준 가정으로 돌아간 것은 5세대뿐입니다.

나머지 55세대는 임시 거주지인 인근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일부는 친척이나 지인 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민들은 사고 충격이 건물 안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을 우려해 선뜻 귀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해당 아파트에서는 용인시와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인 DL건설이 각각 추천한 3개 업체가 진행하는 2차 안전진단이 진행 중입니다.

2차 안전진단에서는 각 세대의 피해 여부, 건물의 안전 상태, 거주 가능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핍니다.

DL건설은 2차 안전진단을 마친 뒤 용인시 및 주민들과 협의해 3차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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