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선 도달한 코스피…공매도 숏커버링으로 오버슈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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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900선을 돌파한 가운데 공매도로 대응했던 외국인들의 숏커버링을 실시하며 오버슈팅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양 연구원은 "한국 시장의 상승 동인은 저평가됐던 내재가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영향이 크다"며 "한편으로 외국인 매수가 공격적으로 재개됐는데, 이는 관세 이슈로 수출 중심인 한국시장을 공매도로 대응했던 외국인이 숏커버링을 진행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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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코스피가 2900선을 돌파한 가운데 공매도로 대응했던 외국인들의 숏커버링을 실시하며 오버슈팅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상대적으로 상승세가 크지 않았던 수출 대형주와 코스닥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어 “시장은 하락 시 반대매매로 언더슈팅이 나오는 것처럼 상승 시에는 숏커버링으로 오버 슈팅이 나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끈 것은 저평가 해소 기대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양 연구원은 “한국 시장의 상승 동인은 저평가됐던 내재가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영향이 크다”며 “한편으로 외국인 매수가 공격적으로 재개됐는데, 이는 관세 이슈로 수출 중심인 한국시장을 공매도로 대응했던 외국인이 숏커버링을 진행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점차 증가하는 유동성도 시장을 상승으로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또 “시기적으로 파생상품 만기와 맞물린 6월은 관세이슈 극복과 코스피 재평가 기대 랠리가 반영된 1차 상승이 마무리되는 시기”라며 “파생상품 만기 이후에는 7월 실적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실적 영향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실적 연결고리를 찾는 과정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외부적으로 미국의 금리 인하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 영향도 주시해야 한다”고 짚었다.
양 연구원은 “대응은 상대적으로 오름 폭이 작았던 수출 대형주 및 코스닥 시장을 볼 필요가 있다”며 “아직 특정 종목이나 섹터 쏠림보다는 순환매가 연장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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