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로 쓰러진 대통령실 직원…李 "무거운 책임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근무하던 직원 소식을 접한 뒤 과로로 쓰러진 데 대해 "안타까움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밤 11시 45분께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전 대통령실 직원이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했다. 맡은 일은 걱정 말고, 건강 회복에만 집중 해주었으면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쓰러진 정부 부처 파견 공무원 40대 A씨, 의식 회복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근무하던 직원 소식을 접한 뒤 과로로 쓰러진 데 대해 "안타까움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밤 11시 45분께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전 대통령실 직원이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했다. 맡은 일은 걱정 말고, 건강 회복에만 집중 해주었으면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공복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부디 스스로를 먼저 돌봐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 혼자서는 결코 성과를 낼 수 없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을 대통령실 직원들과 각 부처의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을 표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오후 9시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40대 직원 A씨가 근무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부 부처 파견 공무원인 A씨 지난 4일부터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 인수인계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일 밤샘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의식을 회복했고,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인수위원회 없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일부 직원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이 발생했다"면서 "근무 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업무 과중에 시달린 것 같다. 업무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의왕 소재 아파트서 불…거주자 1명 추락사
- 인천 견인보관소 ‘포화’… ‘백골시신 차 방치’ 이유 있었다
- 대전 백화점 식당가서 흉기 난동...40대 매장 직원 체포
- 홍준표 "비참한 말로 보내는 윤 전 대통령 부부, 참 딱해"
- 이태원 참사 구조 도왔던 30대 청년, 포천서 숨진 채 발견
- [단독] “하루만에 5년치 자료 제출하라”…시흥 어린이집 ‘날벼락’
- 새벽 귀갓길 남성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20대 여성 검거
- ‘8명 사상’ 의왕 아파트…발화 추정 14층 스프링클러 없어
- "대상이 아니라니요"…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 신청 첫날 혼란 [현장, 그곳&]
- 한동훈·김민석·조국,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오차범위 ‘박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