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서 지갑 훔치려던 50대 제압한 고등학생 표창
유영규 기자 2025. 6.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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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지하철 역사에서 지갑을 훔치려 한 50대 남성을 붙잡은 고등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어제(1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지하철 3호선 배산역 출구 인근 에스컬레이터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앞에 있던 여성의 가방 속에서 지갑을 훔치려 했습니다.
경찰은 최 군에게 연제경찰서장 명의의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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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 촬영을 하는 최성윤 군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하철 역사에서 지갑을 훔치려 한 50대 남성을 붙잡은 고등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어제(1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지하철 3호선 배산역 출구 인근 에스컬레이터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앞에 있던 여성의 가방 속에서 지갑을 훔치려 했습니다.
당시 같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던 고등학교 1학년 최 모(17) 군은 범행 현장을 목격한 뒤 피의자의 행동을 제지하고 도주를 막았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연산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서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지하철 내부에서 수상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며 주변을 맴돌던 점 등을 고려해 피의자를 절도 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최 군에게 연제경찰서장 명의의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사진=부산 연제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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