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8세·알 나스르), 더 이상 우스갯소리 아니다...佛 매체 "KIM, 사우디 이적에 긍정적→향후 며칠 내 최종 합의 도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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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어서 "김민재에게 알 나스르로의 이적은 그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다. 김민재는 2023년 여름 나폴리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뒤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그러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상당한 출전 시간을 가졌음에도 뮌헨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제 향후 며칠 내로 협상이 최종 합의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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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김민재가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사우디로의 이적에 대해 열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이적을 스포츠적 측면은 물론 재정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도전이라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김민재에게 알 나스르로의 이적은 그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다. 김민재는 2023년 여름 나폴리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뒤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그러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상당한 출전 시간을 가졌음에도 뮌헨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제 향후 며칠 내로 협상이 최종 합의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가 김민재의 이적 사가를 재조명했다. 그는 11일 "김민재는 뮌헨에서 확실히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선수다. 뮌헨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시 그를 이적시키는 데 열려있다. 이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다시 한번 확인된 내용이다. 뮌헨은 그의 이적료를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더욱이 최근까지 김민재는 파리 생제르맹(PSG), 리버풀, AC 밀란 등 유럽의 빅클럽들과 강하게 연결됐다. 실제로 오늘의 보도를 낸 '풋 메르카토'는 9일 "PSG는 수비 보강, 특히 오른쪽 센터백 포지션을 찾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 영입을 검토 중이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김민재의 에이전트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 나스르 역시 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나아가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6일 "리버풀은 이번 여름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의 잠재적인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다. 뮌헨은 최근 김민재의 이적료를 5,000만 유로(약 770억 원)에서 3,500만 유로(약 540억 원)로 인하했으며, 선수 본인도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으며,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7일 "밀란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지휘 아래 다음 시즌 수비진 강화를 목표로 김민재를 비롯해 데스티니 우도기와 안드레아 캄비아소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뮌헨이 김민재를 방출할 의향이 있는 만큼 밀란은 그에 대해 잠재적으로 완전 영입 의무가 있는 임대 계약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오늘날 김민재의 시선이 사우디로 향해 있다. 알 나스르가 그를 강력히 원한다. 이에 '풋 메르카토'는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현재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한국인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라고 밝힌 데 이어 "알 나스르는 최근 며칠간 김민재와 그의 측근을 설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구단과 선수 측 간의 협상은 진전되고 있다. 알 나스르가 김민재를 영입하려는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은 더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재는 11일 뮌헨이 발표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에게 이번 대회는 뮌헨에서 치르는 마지막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 김민재는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매듭짓기 위해 움직인다. 그에게 누구보다 바쁜 여름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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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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