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웨일즈, 170만 팔로워 미소 전속계약

손봉석 기자 2025. 6. 1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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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웨일즈



크리에이터 종합 기획사 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도합 17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미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골든웨일즈는 크리에이터 종합 기획사로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크리에이터 한 명당 최소 4명 이상의 전문가를 배정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소는 메이크업 전문 크리에이터로, 강렬한 시각적 표현력이 돋보이는 콘텐츠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영입은 기존 유튜브-인스타그램 중심이었던 골든웨일즈의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틱톡 기반 숏폼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골든웨일즈는 이번 전속 계약에서 콘텐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영역에서 미소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골든웨일즈 신홍규 대표는 “미소님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메이크업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걸어다니는 인간 브랜드와 같은 크리에이터“라며 “브랜드의 컨셉과 USP(제품의 차별점)를 독창적인 비주얼로 구현하는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에이터 미소는 “4년간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더 큰 성장을 이루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며 “골든웨일즈의 체계적인 성장 시스템과 로드맵을 보고 더 큰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계약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골든웨일즈는 회사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역량과 채널 성장 시스템을 통해 미소만의 독창적인 비주얼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골든웨일즈는 최근 ‘한별두별’, ‘아즐’ 등 성장 초기 단계에 있는 개성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연이어 영입하며 이들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대비 매출 435% 증가라는 폭발적 성장을 기록하며,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고공행진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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