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구원 1위 격침' 롯데, 20SV 마무리 박영현 상대로 8회 짜릿한 뒤집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kt와 공동 4위 대결에서 구원 1위를 무너뜨리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롯데는 11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kt와 원정에서 4 대 3으로 이겼다.
35승 29패 3무가 된 롯데는 공동 4위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전날까지 3위였던 삼성이 KIA와 광주 원정에서 3 대 6으로 지면서 4위(35승 30패 1무)로 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kt와 공동 4위 대결에서 구원 1위를 무너뜨리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롯데는 11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kt와 원정에서 4 대 3으로 이겼다. 1 대 3으로 뒤진 8회초 3점을 뽑아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5승 29패 3무가 된 롯데는 공동 4위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전날까지 3위였던 삼성이 KIA와 광주 원정에서 3 대 6으로 지면서 4위(35승 30패 1무)로 떨어졌다. kt는 공동 4위에서 5위(34승 30패 3무)로 내려갔다.
롯데 3번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8회초 역전 결승 적시타를 포함해 3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4번 타자 전준우도 2안타 1타점을 올렸고, 테이블 세터진 장두성(1득점), 고승민(1타점)은 끈질긴 승부로 제몫을 해냈다
좌완 선발 터커 데이비슨은 5⅓이닝 3실점했지만 팀 타선의 활약으로 3패째(6승)를 면했다. 1⅔이닝 무실점한 나균안이 시즌 첫 승(4패)을 따냈고, 최준용(1이닝 무실점)에 이어 9회 등판한 김원중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6세이브(2승 1패)를 수확했다.
kt는 다잡은 승리와 단독 3위 도약 기회를 놓쳤다. 좌완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6이닝 1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불펜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시즌 5승 4패를 유지했다.
롯데는 3회초 장두성의 볼넷, 레이예스의 안타, 전준우의 적시타 등으로 선취점을 냈다. 그러나 kt가 4회말 2사 1, 2루에서 조대현의 적시타, 배정대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3 대 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롯데 타선은 헤이수스의 호투에 밀려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롯데는 8회초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선두 타자 전민재의 볼넷, 한태양의 좌전 안타, 정보근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에 kt는 마무리 박영현을 투입하는 강수를 던졌다. 롯데 1번 장두성은 비록 삼진을 당했지만 박영현과 11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이에 지친 듯 박영현은 고승민에게 밀어내기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2 대 3으로 따라붙은 2사 만루에서 레이예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2볼-1스트라이크에서 레이예스는 박영현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때려 중전 안타로 연결해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4 대 3으로 승부를 뒤집은 한 방이었다.
롯데는 9회말 1사 2루 위기를 잘 넘겨 승리를 따냈다. 박영현은 시즌 21세이브(1승 2패) 기회를 날렸다.
LG는 잠실 홈에서 오스틴 딘의 2점 홈런을 앞세워 SSG를 6 대 4로 눌렀다. 이날 대전 홈에서 두산에 9 대 1로 이긴 2위 한화에 0.5경기 차 앞선 1위를 유지했다. 고척돔에서는 NC가 홈팀 키움을 7 대 1로 제압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도영-나성범 없지만' 위기의 KIA, 불꽃타-폭풍 질주 최원준 있기에
- '이적생, 복덩이 되나' NC 창단 멤버 김성욱, SSG 첫 선발 출전에 3안타 2타점 1득점 펄펄
- "돈까스 부러웠던 초등생? 세계 최고가 돼야죠" 女 정구 노력파 언니-천재형 동생, 차세대 최강
- '최근 10G 승률 1위' 삼성에 돌발 악재, 피로 골절 레예스 장기 이탈 전망
- '돌풍의 한화' 마무리 김서현, 올해 올스타 팬 투표 1위 질주
- '제2의 한두솔 될까' SSG, 日 독립 리그-2군 출신 장현진 영입
- '3연임 무산' 이기흥 전 체육회장, 자격 정지 4년 징계
- '41살 맞나?' KIA 최형우 4할 불꽃타로 역대 최고령-최다 월간 MVP 등극
- '꼴찌들의 반란, 시작되나' 키움, 롯데 제물로 2연속 위닝 시리즈…두산, 이승엽 자진 사퇴 뒤 첫
- '카디네스 이탈' 키움, 대체 외인 개랫 영입…MLB 통산 타율 2할7푼6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