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출신 김도균 민주도당위원장, 국방부 차관 거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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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주요 부처 장·차관급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남북현안 전문가로 꼽히는 속초 출신 김도균(사진) 민주당 도당위원장이 국방부 차관 하마평에 올라 있어 최종 인선여부가 주목된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지낸 김도균 위원장은 군 출신 중에서도 남북현안 대응의 전문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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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주요 부처 장·차관급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남북현안 전문가로 꼽히는 속초 출신 김도균(사진) 민주당 도당위원장이 국방부 차관 하마평에 올라 있어 최종 인선여부가 주목된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지낸 김도균 위원장은 군 출신 중에서도 남북현안 대응의 전문가로 평가된다. 그는 문재인 정부였던 지난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 당시 국방부 대북정책관을 맡았었다.
이때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서 한국 측 수석 대표로서 북한과의 협상을 주도하면서 9·19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대북 전단을 규제한데 이어 11일 대북확성기 방송을 중지, 남북 경색국면을 헤쳐나가기 위한 조치에 발빠르게 나선 가운데 이 분야 경험이 풍부한 김 위원장의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대선에서는 강원선대위를 총괄하며 지역 선거를 이끌었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위원장을 비롯한 강원 출신 인사들에 대한 이재명 정부에서의 발탁을 기대하고 있다.
도내 한 여권 관계자는 “아직 평가하기 이른 감은 있지만 우상호 민정수석 임명 이후에는 강원 인사 발탁 소식이 없어 아쉽다”며 “김 위원장은 물론 도 출신이나 연고 정치인, 유능한 도 출신 공직자 등에 대한 중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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