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와 정상 통화…“원전 계약, 경제협력 확대 시금석”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일본, 중국 정상에 이어 오늘 체코 총리와 통화하며 외교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간 협력이 원전을 넘어 첨단 산업과 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체코 페트로 피알라 총리와 20여 분간 정상 통화를 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에 이은 네 번째 통화인데 최근 신규 원전 건설 계약 등 양국 협력 관계를 반영한 통화 순서로 해석됩니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지난 6월 4일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이 체결된 것을 평가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시키는 시금석이라고…."]
양 정상은 양국 간 협력이 원전을 넘어 첨단산업과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으로 확대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도 실용주의를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향후 원전 수출 등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한편 장·차관 등 주요 공직자 국민추천제는 하루 만에 만 건이 넘는 추천이 접수됐습니다.
대통령실은 법무부 장관, 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으로 추천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새 정부의 과제인 검찰 개혁과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 정책을 잘 펴줄 인재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방증입니다."]
다만 국민추천제가 실제 인사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사 추천 결과로 추려진 후보를 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인사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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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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