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희토류 선공급, 美는 中유학생 허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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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중 간 무역 협상의 프레임워크(틀)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 등 양국 대표단이 9~10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고위급 협상을 통해 제네바 협상에서 이뤄진 미·중 간 무역 합의 이행의 틀을 도출한 지 하루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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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시진핑 최종 승인만 남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중 간 무역 협상의 프레임워크(틀)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대미 희토류 공급, 미국 내 중국인 유학생 허용과 관련한 합의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완성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게시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 등 양국 대표단이 9~10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고위급 협상을 통해 제네바 협상에서 이뤄진 미·중 간 무역 합의 이행의 틀을 도출한 지 하루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영구 자석과 필요한 모든 희토류를 선제적(up front)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우리는 중국 유학생을 포함해 합의된 것을 중국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제네바 합의를 실행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총 55%의 관세를 (중국에) 적용하고, 중국은 (미국에) 10% 관세를 적용한다”며 “(미·중) 관계는 훌륭하다”고 썼다.
현재 미국의 대중국 관세율은 30%, 중국의 대미 관세율은 10%로 내려간 상태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대중국 관세율로 거론한 55%는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전부터 미국이 중국에 부과해온 약 20%의 관세를 합산한 수치로 해석된다.
안상미 기자/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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