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게이' 홍석천, 민 결혼식에서 실언 "신랑 내 스타일이야"

문지현 기자 2025. 6. 11. 22: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석천에 JYP 식구들 뜯어 말려
조권, 장우영과 팔짱 끼며 "잘 살게"
홍석천이 미쓰에이 민의 결혼식에서 신랑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 조권 소셜미디어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민은 지난 7일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동료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고 축가로 2AM의 이창민, 정진운, 조권이 했으며 JYP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었던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결혼하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과 사진을 올렸고 이는 민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지인들과 찍은 것이다. 2PM의 멤버 장우영과 사진을 찍었고 장우영의 팔짱을 낀 조권은 손을 흔들며 "잘 살아. 잘 살자"라고 말했고 장우영은 "제발 살려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이 장우영과 친분을 과시했다. / 조권 소셜미디어 캡처

서운한 표정을 한 조권은 장우영을 쳤고 장우영은 알았다는 듯 조권의 어깨를 감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리에서는 JYP 출신의 '미쓰에이' 멤버 지아, 페이와 박준형, 옥택연, 브라이언, '에프엑스'의 엠버, 선예 등이 함께 모여 술잔을 기울였다.

선예가 미쓰에이 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해줬다. / 조권 소셜미디어 캡처

같은 테이블에 있던 홍석천은 "오랜만이에요"라며 행복해했고 한마디 해달라는 부탁에 "신랑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있던 사람들은 "결혼식이잖아요"라고 그를 말렸다. 홍석천은 바로 급 사과를 했고 조권은 "형 JYP세요?"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아니라며 당황해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빵 터졌다", "홍석천이 왜 거기서 나와", "오랜만에 다 모였네", "보기 좋다", "다들 사이가 좋네", "우영이와 행복하세요", "조권 팔짱 낀 거 왜 잘 어울려", "다들 옛날이랑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난 너에게 빠졌어. 누가 내가 남자가 필요 없다고 했어? 나는 남자가 필요해"라며 결혼 소감을 올렸다. 이는 2012년 발매한 '미쓰에이'의 히트곡 '남자 없이 잘 살아'를 인용해 쓴 글로 많은 이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민과 남편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3년 4월에 약혼을 진행했으며 결혼에 골인한 것이다.

민은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 '굿바이 베이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 인기를 얻었다. 2017년 해체 후 민은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뮤지컬 작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