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꼬리만 잘 흔들면 빅리그 간다? 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 '2년 차 괴물 신예' 메이저리그 전격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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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가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맹활약한 브루스를 콜업했다.
브루스는 올 시즌 로체스터에서 세 차례 선발 출전해 배트 회수율 1.000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람 나이로 1년 9개월 된 브루스는 14일 올 시즌 네 번째 로체스터 경기에 나선 뒤 15일 워싱턴으로 이동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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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꼬리를 흔들며 정말 열심히 했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맹활약한 브루스를 콜업했다.
브루스는 올 시즌 로체스터에서 세 차례 선발 출전해 배트 회수율 1.000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의 경력만큼 풀 네임도 독특하다.
바로 브루스 더 배트 독(Bruce the Bat Dog). 팀의 '탑 포스펙(Top Paw-spect, 유망견)'이다.

사람 나이로 1년 9개월 된 브루스는 14일 올 시즌 네 번째 로체스터 경기에 나선 뒤 15일 워싱턴으로 이동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MLB.com에 따르면 로체스터 단장 댄 메이슨은 "브루스의 이번 승격은 역사적인 '빅리그 콜업'으로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기회였다"며 "브루스만큼 사람들에게 미소를 선사하는 존재는 없다. 짧은 기간 안에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입증했고, '괴물 유망견'이라는 칭호에 걸맞은 선수다. 팬들 앞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골든 리트리버인 브루스는 지난 2024년 9월 5일 첫 프로 출전 이후 '굿 보이' 칭찬 받기, 머리 쓰다듬기, 배 긁어주기 부문에서 구단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인터내셔널 리그에서도 '파토그래프(pawtographs, 발도장 사인)'와 '팬 미소 유도'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덕아웃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브루스와 보호자 조쉬 스나이더는 15일 내셔널스 파크 도착 후 기자회견을 갖고 애견 구강케어 브랜드 GREENIES™로부터 특별 시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어 브루스는 경기 시작 전 명예 배트 회수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에게 실력을 선보이고 경기 2이닝 동안 게이트 근처 GREENIES™ 텐트에서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11일 워싱턴 구단 공식 SNS에 따르면 "브루스는 마이너리그에서 꼬리를 흔들며 열심히 일했다"며 "이제 야구 최고의 무대에서 배트를 줍는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워싱턴 내셔널스 공식 SNS, MLB.co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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