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의 '2군 폭격기들'…오늘도 나란히 홈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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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에서 뛰고 있는 동갑내기 거포 한동희, 이재원 선수가 퓨처스리그를 말 그대로 폭격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비거리 130m의 초대형 3점 아치를 그려, 시즌이 절반도 지나기 전에 퓨처스리그에서 7년 만의 '20홈런 타자'가 됐습니다.
[이재원/상무 외야수 : (LG 염경엽 감독님이) 잘해서 (퓨처스리그를) 부수고 와라. 이렇게 얘기하시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좀 정립이 많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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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무에서 뛰고 있는 동갑내기 거포 한동희, 이재원 선수가 퓨처스리그를 말 그대로 폭격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도 나란히 3점 홈런을 쳐 원소속팀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문경에서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희는 지금 퓨처스리그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비거리 130m의 초대형 3점 아치를 그려, 시즌이 절반도 지나기 전에 퓨처스리그에서 7년 만의 '20홈런 타자'가 됐습니다.
안타 3개를 추가하며 시즌 타율을 4할3푼6리로 높여 퓨처스리그 역대 최고 타율 경신 가능성을 높였고, 5할이 넘는 출루율, 8할에 가까운 장타율도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한동희/상무 내야수 : 기술적이든 멘탈적이든 좀 편안하게 좀 자신감 가지고 그런 생각을 좀 많이 했었는데 결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LG 출신 이재원의 타격쇼도 경이롭습니다.
한동희처럼 비거리 130m의 시즌 15호 3점 홈런을 때렸습니다.
6월 7경기에서만 홈런 8개, 타율 4할4푼8리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이재원/상무 외야수 : (LG 염경엽 감독님이) 잘해서 (퓨처스리그를) 부수고 와라. 이렇게 얘기하시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좀 정립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두 선수 모두 지금처럼 성장한 모습을 제대 후 내년에 1군에서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재원/상무 외야수 : (LG) 팀이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그 팀에 제가 보탬이 될 수 있게…]
[한동희/상무 내야수 : 제대하고는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차렷. 경례. 충!성!]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방민주·이연준·홍지월)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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