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서 공부"…허위 이력으로 육아책 낸 작가 사망
전형주 기자 2025. 6. 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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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이력을 내세워 도서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를 홍보한 저자 김민지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씨는 저서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에서 자신을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뇌과학을 공부하고 UCLA에서 임상심리학 박사를 취득한 미국 공인 임상심리학자"로 소개했지만, 모든 이력이 허위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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