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임 Photo 1839 기획전 ‘향교, 시간의 결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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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임 Photo 1839는 기획 사진전 '향교, 시간의 결을 담다'를 오는 15일까지 창원 동남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Photo 1839는 지난해 서원을 주제로 한 사진전 '7인의 서원 스케치'로 전통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을 공유한 사진 모임으로, 이번에는 그 연장선상에서 경남 지역의 향교를 중심으로 한 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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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임 Photo 1839는 기획 사진전 '향교, 시간의 결을 담다'를 오는 15일까지 창원 동남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Photo 1839는 지난해 서원을 주제로 한 사진전 '7인의 서원 스케치'로 전통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을 공유한 사진 모임으로, 이번에는 그 연장선상에서 경남 지역의 향교를 중심으로 한 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전통과 시간, 그리고 조용한 울림의 공간인 향교를 주제로, 선조들의 지혜와 정신이 깃든 역사적 공간을 시각예술로 되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원의 정제된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 향교 특유의 담백하고 순수한 공간미를 사진을 통해 담아내고자 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남부·김숙이·서석장·손창섭·신인수·이용남·장귀자 등 작가 7인은 각자의 시선과 기법으로 향교에 내재한 철학적 메시지를 표현했다. 작품을 통해 시간의 결을 따라가듯 전통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사진가의 시선을 따라 향교를 바라보며, 익숙하면서도 낯선 전통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다.
Photo 1839 관계자는 "오늘날 비어 있는 향교의 공간에 사진가의 시선이 머무르며, 그 자리를 다시금 살아 숨 쉬게 한다"며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잊혀가는 문화유산을 되새기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료 관람. 문의 010-6594-4503.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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