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카페서 젊은 여성 손님에 음료 투척한 노인…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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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한 노인이 젊은 여성을 향해 음료수를 던지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11일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노인이 음료를 집어던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노인 일행이 앉은 테이블 근처에서 젊은 손님들이 무언가 항의하자 자리로 돌아가려던 한 노인이 자신의 테이블에 있던 음료를 집어들고 "야!"라고 소리치며 손님을 향해 집어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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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볼까’라며 다가왔다” 피해자 주장
![카페에서 한 노인이 다른 테이블에 있던 여성 손님을 향해 음료를 집어 던지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 확산되고 있다. [X 캡처]](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d/20250611210011794weaj.gif)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한 노인이 젊은 여성을 향해 음료수를 던지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11일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노인이 음료를 집어던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노인 일행이 앉은 테이블 근처에서 젊은 손님들이 무언가 항의하자 자리로 돌아가려던 한 노인이 자신의 테이블에 있던 음료를 집어들고 “야!”라고 소리치며 손님을 향해 집어던진다. 이에 놀란 여성이 깜짝 놀란 듯 외마디 비명을 질렀고, 노인의 일행은 또 다른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막으려는 듯 자신의 음료컵을 붙잡았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우리끼리 수다를 떨다가 재미있는 얘기가 나와서 친구 한 명이 웃겨 소파에 누웠다. 바로 일어났는데 할아버지께서 ‘소파에 눕는 게 예의 없다’고 하셔서 바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황이 끝난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우리 나이를 물어보더니 ‘한 번 안아볼까’ 하면서 다가와서 우리가 마시던 음료수를 던졌다”며 “바로 증거 영상 남겨두려고 카메라를 켰더니 할아버지가 자신 음료수를 우리한테 던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촬영 이후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폭행 (사건)에 해당한다’는 말을 듣고 진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영상 찍고 경찰 부르면 금세 잡아간다. 시비할 필요도 없다”,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이 곧 지혜를 의미하지 않으며 지혜 없이 늙은 이는 오히려 악하고 미련하다”, “컵에 맞았으면 특수폭행죄도 가능할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노인을 비판했다.
다만, “(노인의 발언이) ‘한 번 안아볼까’가 아닐 수 있을 것 같다. 안아보는 걸 거부해서 음료를 던지고 자리로 돌아가 저렇게 분노했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며 A씨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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