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산시의사회 나섰다

이명수 2025. 6. 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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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사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직 후보를 국민이 추천하는 '국민추천제'에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추천했다.

부산시의사회는 이 병원장을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추천한다고 발표하면서 11일 추천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부산시의사회는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세계가 공히 겪고 있는 필수 의료 및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이국종 교수(현, 국군대전병원장)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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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부산시의사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직 후보를 국민이 추천하는 ‘국민추천제’에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추천했다.

부산시의사회는 이 병원장을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추천한다고 발표하면서 11일 추천서를 공개했다.

의사회는 “윤석열 정부의 무지에서 비롯된 의료 농단 사태로 인해 피해를 본 많은 환자와 전공의, 의대생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 심각하게 훼손된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반드시 복원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시의사회는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세계가 공히 겪고 있는 필수 의료 및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이국종 교수(현, 국군대전병원장)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덴만의 영웅’인 이국종 교수가 의료인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는 잘 알 것”이라며 “의료의 최전선 외상 외과학 교수로서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을 보였고 군인으로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일해 왔다”고 추천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중증 외상 센터의 설립 및 응급의료체계의 개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공공의료의 본질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부단히 애썼다”고 덧붙였다.

의사회는 “단순 행정 실무자가 아닌 풍부한 현장 경험과 투철한 사명감을 겸비한 인물이 그 책임을 맡아야 한다”며 “진정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국종 교수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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