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폭풍 영입' 미쳤다!…'맨유 상대로 두 골 쾅쾅!' 셰르키와 5년 계약 완료 [오피셜]

김건호 기자 2025. 6. 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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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얀 셰르키와 우고 비아나./맨체스터 시티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올랭피크 리옹의 라얀 셰르키 영입을 완료했다"며 "21세의 공격형 미드필더 셰르키는 5년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이로써 오는 2030년 여름까지 에티하드 스타디움(맨시티 홈구장)에 머물게 된다"고 전했다.

셰르키는 리옹 유스 출신이다. 2019년 10월 16년 2개월 2일의 나이로 프랑스 리그1 무대를 처음 밟았다. 그는 리옹에서 통산 185경기에 출전해 29골 4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올 시즌 44경기 12골 20도움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라얀 셰르키./게티이미지코리아

좋은 활약을 펼친 셰르키는 6월 A매치 기간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됐다. 지난 5일 스페인과의 2024-25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A 4강에서 데뷔해 골까지 넣었다.

맨시티는 "그는 유럽 무대에서 떠오르는 가장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빠르게 명성을 얻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윙어이자 공격형 미드필더인 셰르키는 공간을 돌파하거나 수비수를 제치는 데 능하며,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며 "그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어느 각도에서든 슈팅하거나 크로스를 올릴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셰르키는 곧바로 맨시티에 합류한다. 데뷔가 멀지 않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다. 맨시티는 위다드 카사블랑카, 알아인, 유벤투스와 같은 조에 속했다.

라얀 셰르키./게티이미지코리아

셰르키는 구단을 통해 "이건 제게 꿈 같은 일이다. 솔직히 말해, 맨시티 같은 클럽에 오게 되고, 이곳에서 제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밟게 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며 "저는 이 순간을 위해 평생 노력해 왔다. 축구를 사랑하고, 이곳 맨체스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그의 코치진과 함께 더 성장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맨시티가 얼마나 훌륭한 팀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수년간 엄청난 성공을 거둬왔다. 저는 그 성공을 이어가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기여하고 싶다"며 "리옹을 떠나는 건 오직 제가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프로젝트일 때뿐이었다. 시티의 모든 것은 제 경기를 발전시키고 팀의 미래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줬다. 팬들 앞에서 제 모습을 보여줄 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풋볼 디렉터 우고 비아나는 "우리는 셰르키를 맨시티에 데려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최고 수준의 재능을 클럽에 데려오고 싶고, 셰르키는 그에 완벽히 부합한다"며 "그는 오랫동안 스카우트 팀이 주목해 온 선수이며, 그의 기술과 창의력에 모두 감탄해 왔다. 팬들도 그의 경기를 보며 열광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는 과르디올라의 지도를 받으며 더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에 놓이게 되었고, 월드 클래스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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