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 역대급 소식...'뮌헨 방출 명단' 김민재 파격 결정 "알 나스르와 협상 진전...선수도 사우디행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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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최고의 수비수인 김민재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아우나 기자는 "바이에른에서 다소 아쉬운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벌써 새로운 길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 알 나스르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는 김민재는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나폴리의 철벽 수비수였던 그의 커리어에 또 다른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는 움직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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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한국 역대 최고의 수비수인 김민재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먼저 바이에른 뮌헨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 명단을 발표했다. 총 29명의 선수단에는 대한민국 대표 수비수 김민재도 포함됐다.
바이에른은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벤피카(포르투갈)와 함께 C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바이에른은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에 위치한 베이스캠프에 입성한 상태이며, 첫 경기는 오는 16일 신시내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시티와의 C조 1차전이다.

11일 저녁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로 알 나스르가 거론됐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11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알 나스르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 클럽 측에서 최근 며칠 동안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선수단과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달 개인 SNS를 통해 이적시장 관련해 팬들과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축구팬이 "바이에른의 상황을 토대로 보면 김민재는 어디로 이적할 것 같은가?"라며 김민재의 거취에 대한 질문을 남겼다. 그러자 로마노 기자는 굉장히 간결하게 "프리미어리그 혹은 사우디로 향할 것 같다. 김민재는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대답했다.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에도 정말로 김민재는 바이에른을 떠나서 사우디행을 고려하는 것일까. 아우나 기자의 정보대로라면 김민재 역시 알 나스르행을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1996년생으로 이제 전성기를 구사할 시기에 사우디행을 결정한다면 적지 않은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 월드컵도 있기 때문에 팬들은 김민재가 사우디로 이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이다.

일단 아우나 기자는 "이미 협상이 어느 정도 진전됐으며 알 나스르가 김민재를 영입하려는 의지는 확실하다. 김민재는 사우디 이적에 열려있다. 스포츠와 재정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도전을 좋게 바라보고 있다. 며칠 안에 최종 협상이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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