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로 ‘빈집 활용’
[KBS 전주] [앵커]
남원시가 방치된 빈집을 이재민이 임시로 머물 복지안전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익산시가 옛 여산휴게소 명칭을 미륵사지 휴게소로 바꾸고 백제 왕도 정체성 제고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원시가 빈집을 활용해 수해나 산불 등 재난으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이 임시로 머물 주거 시설을 조성합니다.
시는 방치된 빈집을 매입해서 개보수를 거친 뒤 재난 피해자나 주거 위기가구가 단기간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복지안전주택'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1곳을 시범 운영한 뒤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권역별로 대상지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양경순/남원시 복지행정팀장 :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익산시가 호남고속도로 관문인 옛 여산휴게소의 새로운 이름인 '미륵사지 휴게소' 제막식을 갖고 명칭 변경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백제 왕도로서 익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알리고자 2020년부터 추진됐으며, 지난해 12월 한국도로공사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정헌율/익산시장 : "이름에 백제 왕도 정체성을 담은 익산 미륵사지 휴게소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수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당분간 화요일마다 군청 민원실을 연장 운영합니다.
군은 평일 근무시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 편의를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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