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전주 이전 10년…15% 최고 성과, 2차 이전 앞두고 숙제 여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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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전주 이전 1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국민연금공단은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의 상징 중 하납니다.
국민연금공단 이전 당시엔 연금 운용 수익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컸습니다.
새 정부 출범으로 전국에선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국민연금의 사례는 공공기관의 기능과 지리적 위치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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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연기금 도약, 지역 균형 발전의 상징
전국서 2차 공공기관 이전 기대감
연봉,정주 여건으로 인력 이탈
수도권과 교육 문화 격차 엄연한 현실
국민연금공단 전주 이전 1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 : 2015년 전주 이전 당시 512조 원이었던 기금 적립금은 올해 3월 기준 1226조 원에 이르는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는 기금 운용 수익률 15% 기금수익금 160조 원으로 국민연금 기금 설치 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연이어 기록하였고 전주 이전 이후 누적 수익금만…]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국민연금공단은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의 상징 중 하납니다.
국민연금공단 이전 당시엔 연금 운용 수익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컸습니다.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유능한 인력이 이탈한다는 게 그 이윱니다.
이러한 우려가 무색하게 국민연금은 지난해 159조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새 정부 출범으로 전국에선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국민연금의 사례는 공공기관의 기능과 지리적 위치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매년 20~30명의 핵심 인력이 퇴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가 책임·전임급 운용역이었습니다.
신규 채용 경쟁률도 2017년 9.4대 1에서 지난해 3대 1로 하락했습니다.
인력 이탈의 원인으론 금융계 안에서 경쟁력 없는 급여와 지역 정주 여건이 꼽힙니다.
연봉이야 올리면 되지만, 수도권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지역의 교육, 문화 격차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즉, 종합적인 정주 여건 개선 없이는 공공기관 구성원들의 불만이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성공하기 위해선 단순한 기관의 이동이 아닌 종합적인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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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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