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퍼맨', 예고편 조회수 2억 돌파…7월 9일 개봉 확정

허장원 2025. 6. 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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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잘 알려진 제임스 건 감독의 신작 영화 ‘슈퍼맨’이 곧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9일,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는 영화 ‘슈퍼맨’이 내달 9일 국내에서 개봉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은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21년 개봉한 DC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서도 재치 넘치는 연출로 호평을 얻었다. 특히 관객들의 시각과 청각을 압도하는 시네마틱한 경험을 선사하는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입체적이고 다면적인 캐릭터를 창조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믿고 보는 감독'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제임스 건 감독은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후, 이번 작품에서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또한 이 영화는 DC 스튜디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맨 리부트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는 기존 슈퍼히어로 영화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전 세계 팬들 뿐만 아니라 주요 해외 매체들도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미국 매체 콜라이더(Collider)는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실패를 모르는 감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캐나다 매체 스크린랜튼(ScreenRant) 역시 "제임스 건 감독이 작업한 슈퍼히어로 프로젝트 중 부족한 작품은 단 한 편도 없었다"며,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슈퍼맨'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슈퍼맨'에 참여한 배우와 제작진들도 "제임스 건이야말로 '슈퍼맨'에 가장 적합한 감독", "믿고 맡길 수 있는 연출가이자 스토리텔러"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티저 예고편은 공개 하루 만에 2억 5천만 뷰를 기록했고, 북미 오프닝 흥행 전망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제임스 건 감독이 어떤 신선하고 놀라운 방식으로 '슈퍼맨'의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화 '슈퍼맨'은 세계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가 선정한 2025년 최고 기대작 1위에 올라, 오는 7월 여름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슈퍼맨' 역은 정이삭 감독의 영화 '트위스터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더 폴리티션'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신예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맡았다.

'슈퍼맨'의 연인 '로이스 레인' 역에는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쓴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출연하며, '슈퍼맨'의 강력한 숙적 '렉스 루터' 역은 영화 '엑스맨' 시리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해 이들의 환상적인 조합에 기대가 모인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는 제임스 건 감독과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어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두 사람의 진지한 표정과 완벽한 호흡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슈퍼맨' 이야기에 대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15일에는 영화 '슈퍼맨'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예고편에서 "무엇을 대표한 게 아니라 스스로 행동한 거예요. 옳은 일을 하려고요"라는 옹호의 목소리와 "행동하기 전에 먼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생각했어야죠"라는 비판이 맞서며 '슈퍼맨'의 행동을 둘러싼 옳고 그름에 대한 논쟁으로 시작되어 시선이 모아졌다.

이어 "네 선택과, 네 행동이, 네가 누군지를 말해 주는 거란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슈퍼맨이 영웅으로서 짊어져야 할 책임과 무게를 부각시킨다.

또한, 핵심 빌런 '렉스 루터'의 묵직한 존재감은 예고편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예고편에서 시선을 끈 것은 정체불명의 적들과 거대한 생명체들은 거대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었다. 특히 어떤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하늘로 날아오르는 슈퍼맨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영화 '슈퍼맨' 예고편, 포스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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