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청정자연’ 아우르는 숲길 조성…연내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군이 주요 관광지를 잇는 숲길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이달 남전리 햇살마을과 비봉산 박달고치를 연결하는 숲길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연내에 숲길 조성이 마무리되면 내린천~박달고치~햇살마을~자작나무 등 군의 주요 관광지를 아우르는 트레킹코스가 완성되어 군의 힐링스폿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이 주요 관광지를 잇는 숲길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이달 남전리 햇살마을과 비봉산 박달고치를 연결하는 숲길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숲길이 조성되는 햇살마을은 가까이에 자작나무숲과 구상나무숲 등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마을의 특색이 담긴 비누만들기, 효소담그기, 신재생에너지로 음식만들기 등 체험이 마련돼 있어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비봉산 박달고치는 옛사람이 넘나들던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며 인제읍 시가지와 내린천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등산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매력있는 관광자원의 연계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 연말까지 햇살마을과 박달고치 전망대를 연결하는 총길이 3.36km의 숲길을 조성한다.
총길이 3.36km 중 기존 마을길로 이용되던 1.4km에는 정비를 추진하고 1.96km의 구간에 새로이 숲길을 조성한다.
군은 개설 과정 중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대한 장비 없이 인력을 활용해 공사를 추진하고 훼손 또는 입목 처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구간의 중간 지점에는 숲길 통행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와 평상을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내에 숲길 조성이 마무리되면 내린천~박달고치~햇살마을~자작나무 등 군의 주요 관광지를 아우르는 트레킹코스가 완성되어 군의 힐링스폿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이 인제읍 고사리에 조성중인 ‘내린천 수변 트레킹코스’는 기존의 내린천 무장애 나눔길과 박달고치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구간이 개통되면 살구미, 금바리에서 밤골, 피아시까지 연결되어 더욱 안전하게 트레킹할 수 있다
이와 맞물려 올 연말 박달고치~햇살마을 숲길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등산객의 선호에 맞는 다양한 코스로 트레킹이 가능해지고, 관광지와 시가지 간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늘고 시가지 유입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제가 가진 천혜의 자연을 잘 보존하면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인제)(mic108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대통령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면 패가망신한다' 보여줄 것"
- '김용태 쇄신안' 논란 중 의원총회 전격 취소…국힘 갈등 최고조
- 버티는 尹…경찰 2차 소환 조사 불응 의견서 제출
- 대통령실 "오광수, 일부 부적절한 처신…본인이 안타까움 잘 표해"
- 대학 재정지원 확대와 공공성 강화, 국공립화가 답이다.
- 오광수 '차명 부동산' 논란에 시민단체 비판…與 일각도 "유감"
- 노동계 최임 요구안, 작년보다 낮은 11500원…"경제상황·소상공인 고려"
- 법원 앞 몰려간 국민의힘…"李 재판 당장 속개하라"
- 미국, 우크라이나에서 손 떼나? 미 국방부 "내년 국방 예산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삭감"
- 민주당, 형소법·방송3법 속도조절 후 '민생' 집중…'명심'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