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월드컵 출전-새 시즌 유니폼 모델에도 매각 1순위…'김민재는 리버풀이 원한 수비수, 영입 서둘러야 한다'

김종국 기자 2025. 6.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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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앞둔 가운데 이적설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일 '29명의 선수단과 함께 미국으로 향한다'며 클럽 월드컵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요나단 타와 비쇼프가 새롭게 팀에 합류한 가운데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김민재를 포함해 29명이 클럽 월드컵에 나선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공개한 영상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대회부터 확대 개편되는 클럽 월드컵에서 보카 주니어스, 벤피카, 오클랜드 시티를 상대로 C조에서 경쟁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6일 오클랜드 시티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새 시즌 유니폼 모델로 나서며 팀의 주축 선수로 인정받았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매각 1순위 후보'라며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10일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김민재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지난 2023년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앞서 프리미어리그 클럽 영입설이 있었고 특히 맨유가 김민재 영입을 노렸다. 요나단 타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이후 맨유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김민재 영입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맨유, 리버풀, 토트넘, 첼시, 뉴캐슬,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안필드인덱스는 10일 '김민재 영입은 리버풀 수비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슬롯 감독에게 이상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 리버풀이 믿음직한 센터백을 원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판 다이크는 여전히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지만 콴사와 고메즈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 코나테의 거취도 불투명하다'며 '김민재의 이적료는 3000만파운드 수준으로 하락했다. 김민재의 명성을 고려하면 낮은 이적료다. 첼시와 뉴캐슬도 관심을 보이고 있고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김민재를 3000만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는 것은 현명한 영입이다. 팬들은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선보인 눈부신 활약을 기억하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적합한 수비수가 아니었지만 리버풀은 김민재에게 적합할지도 모른다. 노련한 센터백 영입은 리버풀 팬들이 갈망해 온 영입이다. 전술과 조직력에 뛰어난 능력이 있는 슬롯 감독의 지휘를 받는다면 김민재는 다시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올 여름 이적시장이 클롭 감독 이후 리버풀의 재건을 좌우할 수 있는 시기다. 김민재 영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바이에른 뮌헨이 매각을 서두르고 PSG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리버풀은 시장이 과열되기 이전에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민재와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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