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방문의 달’ 5월 한 달간 관광객 788만명 찾아...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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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여행업계 위기 극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달간 운영한 '전남 방문의 달'에 788만명이 전남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남 방문의 달' 한 달 동안 시행 직전인 지난 4월(601만명)보다 187만명(30%)이 늘었고, 지난해 5월(730만명)보다 58만명(8%)이 더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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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여행업계 위기 극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달간 운영한 ‘전남 방문의 달’에 788만명이 전남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남 방문의 달’ 한 달 동안 시행 직전인 지난 4월(601만명)보다 187만명(30%)이 늘었고, 지난해 5월(730만명)보다 58만명(8%)이 더 방문했다. 이는 역대 5월 관광객 중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5월 전남에서 열린 19개 축제 기간 방문객은 2024년보다 25만명(20%) 늘어난 159만명으로 집계됐다.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79만명), 해남 우항리공룡박물관(15만2000명), 함평 엑스포공원(17만명), 담양 죽녹원(12만4000명), 목포 해상케이블카(9만6000명) 등 도내 주요 관광지 상당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 이상 증가율을 보였다.
전남도는 ‘방문의 달’을 맞아 준비한 숙박·워케이션 반값 할인, 특화 여행상품 운영, 관광지·체험시설 시군 연계 할인 등 파격적 프로모션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할인 이벤트로 진행한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의 5월 신규 가입자도 5503명, 월 매출은 2억9700만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2.3배, 5.2배 수준으로 대폭 늘었다. 특화 여행상품을 운영한 39개 여행사도 지난해보다 2.6배 늘어난 2만900명을 모집해 5월 한 달 동안 2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도는 설명했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 방문의 달’을 통해 많은 관광객께 전남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고, 여행업계를 비롯한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혜택과 특별한 관광상품을 많이 준비해 계절마다 전남 관광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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