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5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 14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공정무역도시 선언 15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2025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공정무역도시 선언 15주년을 맞는 만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정무역도시 인천이라는 장기적 플랜과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는 계기로 삼아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공정무역도시 선언 15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2025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가격을 주고 구매한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게 하는 윤리적 소비운동인 공정무역(Fair Trade)은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를 중심으로 각 국가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조기대선으로 한달 가량 늦춰진 오는 14일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시는 지난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데 이어 2017년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매년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공정무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패션쇼와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제품 빨리 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행사가 펼쳐진다.
또 행사장인 잔디광장 곳곳에서는 공정무역 커피 및 식품 무료 시음·시식회와 핸드드립 및 수망로스팅 등 원두커피를 내리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 전시·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시는 공정무역도시 선언 15주년을 맞는 만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정무역도시 인천이라는 장기적 플랜과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는 계기로 삼아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인권과 환경, 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인류애적 실천 운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공정무역 가치에 공감하고 일상 속에서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계기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