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NPB 웨스턴리그 출신 장현진 영입…유틸리티 야수진 보강

정병훈 기자 2025. 6. 11.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랜더스는 11일 일본프로야구(NPB) 웨스턴리그 '쿠후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에서 활약 중인 야수 장현진(21·사진)을 영입했다.

SSG는 앞서 독립리그 출신의 한두솔과과 시라카와 케이쇼 등을 영입해 전력 보강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 장현진 영입도 글로벌 육성 시스템 확장의 일환으로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장현진의 전 소속팀인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는 지난해 창단한 일본 웨스턴리그 소속 신생 팀으로 시즈오카 지역의 첫 프로야구단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랜더스는 11일 일본프로야구(NPB) 웨스턴리그 '쿠후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에서 활약 중인 야수 장현진(21·사진)을 영입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장현진은 12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SSG 퓨처스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울고 출신의 장현진은 우투좌타 외야수로 신장 180cm·체중 84kg의 체격을 갖췄다. 

2023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한 후 일본 독립리그 '인디고삭스'에 입단했으며 올해는 NPB 웨스턴리그 소속 하야테 벤처스에서 커리어를 이어왔다.

SSG는 장현진의 일본 야구 경험과 유틸리티 자질에 주목했다. 

내야 1·3루뿐 아니라 코너 외야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포지션 자원으로 타구 질과 빠른 공 대응 능력, 안정된 수비력과 주루 센스 등 전반적인 잠재력이 평가받았다.

특히, SSG는 장현진의 태도와 근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하야테 구단 관계자는 "장현진은 지난 3년간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항상 열정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장현진은 일본 독립리그 두 시즌 동안 100경기에서 타율 0.264(67안타), 3홈런, 37타점, 5도루를 기록했고, 올해 웨스턴리그에서는 26경기에서 19안타 4타점을 올렸다.

SSG는 앞서 독립리그 출신의 한두솔과과 시라카와 케이쇼 등을 영입해 전력 보강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 장현진 영입도 글로벌 육성 시스템 확장의 일환으로 의미를 두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장현진은 비록 국내 무대에선 주목받지 못했지만 일본에서의 경험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선수"라며 "퓨처스팀에서 적응 과정을 거친 뒤 1군 전력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현진의 전 소속팀인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는 지난해 창단한 일본 웨스턴리그 소속 신생 팀으로 시즈오카 지역의 첫 프로야구단이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