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통령실 PC 파기 지시’ 정진석 전 비서실장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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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전 용산 대통령실의 PC 등을 파쇄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는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가 지난 7일 서울경찰청에 정 전 비서실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국가재산손괴 등 혐의로 고발한 건과 관련돼 있다.
해당 내용을 토대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도 정 비서실장이 대통령실 이메일 계정을 삭제하고, PC나 프린터를 파쇄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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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가 지난 7일 서울경찰청에 정 전 비서실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국가재산손괴 등 혐의로 고발한 건과 관련돼 있다.
정 전 비서실장은 대통령실로 파견 나온 정부부처 공무원에게 대통령실 흔적을 지우라고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정 비서실장이 “새 정부에 인수인계하지 않을 테니 PC를 파쇄하라”고 지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4일 첫 인선을 발표하며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같다. 필기구를 제공하는 직원도 없고 컴퓨터도, 프린터기도 없다. 황당하다”고 말했다.
해당 내용을 토대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도 정 비서실장이 대통령실 이메일 계정을 삭제하고, PC나 프린터를 파쇄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도 지난 9일 정 전 비서실장을 직권남용과 특수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바 있다.
방보경 (hel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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