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세메뇨 노리지만… 꼿꼿한 본머스 "1,300억 밑으로는 얘기 안 해"

김태석 기자 2025. 6. 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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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AFC 본머스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 에 따르면 토트넘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세메뇨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세메뇨 측이 대리인을 내세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토크스포츠> 에 따르면, 본머스는 세메뇨의 이적료로 최소 7,000만 파운드(약 1,297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본머스가 당장 돈이 급하지 않다는 것도 토트넘의 협상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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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가 AFC 본머스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 영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세메뇨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세메뇨 측이 대리인을 내세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본머스가 허들을 매우 높이 올리고 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본머스는 세메뇨의 이적료로 최소 7,000만 파운드(약 1,297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참고로 이 금액은 토트넘이 지난해 여름 도미닉 솔랑키를 영입할 때 지급했던 6,500만 파운드(약 1,204억 원)을 크게 웃돈다.

본머스가 당장 돈이 급하지 않다는 것도 토트넘의 협상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최근 본머스는 센터백 딘 하위선을 레알 마드리드로 보냈다. 이 과정에서 5,000만 파운드(약 926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 수익을 챙겼다. 곧 밀로시 케르케시도 리버풀로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적료 수익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세메뇨는 2024-2025시즌 본머스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 6도움으로 나름 준수한 성과를 낸 바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에 좀 더 주력하는 모양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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