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회장 “유주상 실력 좋아…챔피언급 의욕”
2015년 Lookin‘ for a Fight 런칭
챔피언 메라브 드발리슈빌리 발굴
2024년 ZFN2에서는 유주상 선택
“싸우고 싶다는 모습으로 나타나”
“유주상, 메라브와 마찬가지였다”
“타격이 좋은 유주상과 계약 기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글로벌 넘버원 단체 수장에 의해 제11대 UFC 밴텀급(61㎏) 챔피언 메라브 드발리슈빌리(34·조지아)와 나란히 언급됐다.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는 1만7343명이 입장한 가운데 UFC 316이 열렸다. 유주상(31)은 페더급(66㎏) 5분×3라운드 제3경기 제카 사라기(30·인도네시아)를 KO 시켰다.


데이나 화이트(56·미국)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UFC 316 기자회견에서 ‘유주상에 대해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자 “재미있는 건 말이에요. 유주상이 싸우고 싶어 하는 모습으로 나타났고 메라브 드발리슈빌리도 마찬가지였어요”라고 대답했다.


메라브 드발리슈빌리는 2017년 6월 Ring of Combat 59, 유주상은 2024년 12월 Z-Fight Night 2를 지켜본 데이나 화이트 회장의 선택으로 UFC에 진출했다. ROC는 미국 뉴저지주, ZFN은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대회다.
Z-Fight Night는 두 차례 UFC 페더급 타이틀매치에 빛나는 우리나라 역대 최고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38)이 만든 단체다. 유주상은 2024년 6월 ZFN 1의 메인이벤트, 즉 가장 중요한 경기를 책임졌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메라브 드발리슈빌리와 마찬가지로 UFC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과 욕구를 느꼈다고 비교한 것이다. “유주상과 계약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타격이 꽤 좋거든요”라며 승리를 긍정적으로 말했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빅리그 첫 경기에서 이긴 유주상을 페더급 81점으로 평가했다. 81점은 UFC 페더급 57위 및 상위 77.0%에 해당한다.


현재 UFC 페더급은 모두 74명이다. 유주상은 데뷔 전 하위권에서 승리를 발판 삼아 중하위권으로 위상이 1.18배 및 14.9% 올라갔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더 수준 높은 상대와 대결 기회를 줄 예정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막 승리했잖아요”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물론 조심스럽다고 해서 기대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어요”라고 앞으로 유주상의 UFC 행보를 주목하겠다는 생각 또한 분명히 밝혔다.


UFC 316 영어 생방송 중계진은 “존 캐버나(47)가 유주상에게서 코너 맥그레거(37·이상 아일랜드)의 면모를 봤다고 말했다”라며 시청자한테 설명했다. 캐버나 아일랜드종합격투기협회장은 2001년 스트레이트 블래스트 아일랜드체육관을 설립한 후 수석 코치를 겸하고 있다.
코너 맥그레거(37)는 UFC의 제9대 라이트급(70㎏) 및 제2대 페더급(66㎏) 챔피언이다. 2008년부터 스트레이트 블래스트 아일랜드체육관에서 존 캐버나 코치한테 배우고 있다.


페더급 잠정 챔피언 코너 맥그레거는 2015년 12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초대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아우두의 8차 방어를 저지하고 통합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대한민국 20호 파이터 이정영
대한민국 21호 파이터 유수영
대한민국 22호 파이터 이창호
대한민국 23호 파이터 유주상

아마 3승 0패
프로 9승 0패
KO/TKO 5승 0패
서브미션 1승 0패
2022년 제3대 AFC 페더급 챔피언
2023년 AFC 타이틀 1차 방어
2023년 일본 HEAT 페더급 챔피언
2024년 Lookin‘ for a Fight 합격
2025년 UFC 데뷔전 승리 및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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