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세웅 1군 말소…김태형 감독, 팀 쇄신 본격화

임동우 기자 2025. 6. 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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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2군으로 내려갔다.

최근 유강남에 이어 박세웅까지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며 김태형 감독이 강하게 팀을 쇄신하고 있다.

11일 KT와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박세웅 1군 엔트리 말소가 알려졌다.

박세웅은 올 시즌 개막전을 제외하고 8연승을 거두며 KBO 다승왕 경쟁에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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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대체할 선수는 미정
최근 한달 선발승 없이 부진

롯데 선발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2군으로 내려갔다. 최근 유강남에 이어 박세웅까지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며 김태형 감독이 강하게 팀을 쇄신하고 있다.

최근 부진에 빠진 롯데 선발 박세웅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진은 지난 11일 KT전에서 마운드에서 내려가는 박세웅. 롯데 자이언츠 제공


11일 KT와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박세웅 1군 엔트리 말소가 알려졌다. 부상이 아닌 최근 부진에 따른 말소로 보인다.

박세웅은 올 시즌 개막전을 제외하고 8연승을 거두며 KBO 다승왕 경쟁에서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달 11일 KT전에서 마지막 선발승을 따낸 뒤 지난 10일 경기까지 승리를 못 거뒀다. 특히 지난 10일 KT전에서 5이닝 동안 12안타를 허용했다. 홈런도 두 방이나 얻어맞았다. 박세웅을 대신할 투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1일 KT와 두 번째 경기에서 롯데는 데이비슨은 선발 투수로 등판시킨다. 타선은 ‘장두성(중견수)-고승민(지명타자)-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김민성(3루수)-전민재(유격수)-정훈(1루수)-한태양(2루수)-정보근(포수)’로 구성했다.

롯데는 전날 패배로 리그 3위를 삼성에 내주고 공동 4위로 떨어졌다. 11일 경기 결과에 따라 3위 탈환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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