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이 준 젤리 먹은 초등생 ‘메스꺼움’ 증세 호소

지홍구 기자(gigu@mk.co.kr) 2025. 6. 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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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40대 여성이 나눠준 젤리를 먹은 초등학생들이 메스꺼움을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9분께 부평구 모 초등학교 앞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젤리를 먹고 학생들이 배탈이 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40대 여성 A씨는 초등학생 6명에게 젤리를 나눠줬고 이 가운데 4명이 메스꺼움 등 비슷한 증세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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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선의로 줬다”
유통기한 지난 것으로 드러나
경찰 “젤리 성분 분석 의뢰”
인천 부평경찰서 전경. <네이버 지도>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40대 여성이 나눠준 젤리를 먹은 초등학생들이 메스꺼움을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9분께 부평구 모 초등학교 앞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젤리를 먹고 학생들이 배탈이 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40대 여성 A씨는 초등학생 6명에게 젤리를 나눠줬고 이 가운데 4명이 메스꺼움 등 비슷한 증세를 호소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젤리를 수거한 뒤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 후 귀가시켰다.

A씨는 “선의로 아이들에게 젤리를 줬다”고 진술했다. A씨가 학생들에게 준 젤리는 유통기한이 지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학생들은 증상이 경미해 곧 귀가할 예정”이라면서 “젤리는 비닐에 싸여 있었고, 젤리 성분 등을 국과수에 분석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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