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구장 이전? PSG, 파르크 데 프랭스 안 버렸다… "증축 카드 아직 살아있다"

김태석 기자 2025. 6.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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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안방인 파르크 데 프랭스 증축을 고심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옹즈 몽디알> 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 새 홈구장 후보지로 파리 마시와 푸아시를 검토 중인 가운데 현재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증축 가능성도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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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파리 생제르맹이 안방인 파르크 데 프랭스 증축을 고심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옹즈 몽디알>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 새 홈구장 후보지로 파리 마시와 푸아시를 검토 중인 가운데 현재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증축 가능성도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랜 숙원이어던 파르크 데 프랭스 매입을 추진했으나, 파리 시정부가 이를 거부하면서 대체 부지에 건립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다. 프랑스 매체 <르키프>는 파리 생제르맹이 마시·푸아시 두 지역을 신구장 건설지로 압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마시는 파리 남쪽 15㎞, 푸아시는 파리 생제르맹의 훈련장이 소재한 곳으로 도심에서 24㎞ 떨어져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파르크 데 프랭스를 완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파르크 데 프랭스를 현재 4만 8,000석에서 6만 석으로 확장할 증축 계회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파리 시장이 바뀔 경우 다시 추진될 여지가 있다는 얘기다.

<옹즈 몽디알>은 안 이달고 현 파리 시장이 2026년 프랑스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라 차기 시장과 유연한 관계를 쌓을 경우 재협상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짚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은 파르크 데 프랭스를 2044년까지 장기 임대 계약한 상태이며, 새 스타디움을 착공할 경우 최소 5~1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현재 파르크 데 프랭스를 증축하면서 현재 위치에 그대로 잔류할 가능성도 굉장히 크다고 전망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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