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李 대통령에 호소 "천만 탈모인 고민 해결해달라"

강주희 기자 2025. 6.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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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탈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명수는 11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가족들의 탈모로 고민하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접했다.

박명수는 "1000만명이 고민하고 있다. 이걸 해결해 주면 (지지율이) 난리가 날 것"이라며 "우스갯소리로 한 얘기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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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명수.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박명수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탈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명수는 11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가족들의 탈모로 고민하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접했다.

이 청취자는 "저희 집은 대대로 대머리인 게 똑같다. 시아버지, 남편, 30대인 아들까지 가발을 쓴다"며 "3대가 함께 살고 있는데 외출하고 돌아오면 욕실에 널어둔 가발 때문에 깜짝 놀란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AI가 나오는 세상인데 머리털 나는 건 왜 아직도 개발이 안 되나. 노화 때문이지만 개발하면 떼돈을 벌 것"이라며 "옛날에는 거짓말로 머리털 난다고 약도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그럴 수 없고, 그런 쪽으로 연구가 빨리 됐으면 한다. 1000만명이 탈모 때문에 고민이지 않나. 여성 탈모도 심각하다. 빨리 좀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대통령이 이걸 해결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왜냐하면 1000만명의 국민이 고민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현이도 "만약 대통령이 이걸 해결한다면 지지율이 지붕을 뚫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박명수는 "1000만명이 고민하고 있다. 이걸 해결해 주면 (지지율이) 난리가 날 것"이라며 "우스갯소리로 한 얘기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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