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도시 체육회 임직원 '소통 한마당'

윤병집 기자 2025. 6. 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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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경주 관계자 100여명
11월 생활체육대축전 등 논의
울산·포항·경주시체육회는 11일 울산 중구 복합혁신센터 체육관에서 '2025 해오름동맹도시 체육회 임직원 소통한마당' 환영 행사를 열었다.

해오름동맹 도시 체육회 임직원 100여명이 울산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갖고, 체육 분야 상생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시체육회, 포항시체육회, 경주시체육회는 11일 중구 복합혁신센터 체육관에서 '2025 해오름동맹도시 체육회 임직원 소통한마당' 환영 행사를 열었다. 안승대 행정부시장과 김철욱 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울산시체육회 임직원이 참석해 울산을 방문한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과 여준기 포항시체육회장을 포함한 양 도시 체육회 임직원 일행을 직접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해오름동맹 도시 체육회 임직원과 실무진이 직접 마주해 울산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체육 분야의 상생을 고민하고, 오는 11월 해오름동맹 생활체육대축전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오름동맹 도시 체육회 임직원 일행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계획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수국축제가 한창인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하며 동맹의 결속력을 확고히 다졌다.

김철욱 시체육회장은 "개별 도시의 한계를 넘어 지역 경쟁력에 스포츠 문화가 상생발전의 선도적 역할이 되도록 체육회가 노력하자"라며 더욱 견고한 동맹체 화합을 강조했다.

해오름동맹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울산, 경주, 포항 3개 도시가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동남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난 2016년 구축한 동맹이다.

특히 체육 분야의 대표 행사인 해오름동맹 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도시별 순환 개최되며 올해는 11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윤병집 기자 sini20000kr@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