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축구 비상!' 프랑크 머릿속 '손흥민 없다' "매각, 현금화 추진→3골 1도움 FW로 공백 메울 것"

김경태 기자 2025. 6. 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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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트넘 제49대 감독직에 앉을 것이 유력해진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첫 번째 행보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오르쿠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 현재 손흥민을 매각해 막대한 현금화를 추진한 다음 임대생 마티스 텔로 공백을 메우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의 빠른 발과 기술력, 공간 창출 능력, 높은 활동량과 포지션 유연성을 이유로 들어 프랑크 감독의 높은 전방 압박 전술에 잘 맞는 선수로 평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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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현재 토트넘 제49대 감독직에 앉을 것이 유력해진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첫 번째 행보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손흥민의 대체자로 임대생 마티스 텔을 낙점해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피터 오르쿠 수석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이번 여름이 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해 수익을 낼 이상적인 시기"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제시할 거액의 제안은 손흥민뿐 아니라 토트넘으로서도 거절하기 힘든 유혹이 될 것"고 의견을 피력했다.

계속해서 "재정적 측면에서 보면 손흥민 매각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FFP)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새로운 선수 영입 자금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오르쿠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 현재 손흥민을 매각해 막대한 현금화를 추진한 다음 임대생 마티스 텔로 공백을 메우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 역시 이 점에 대해 논하며 "프랑크 감독의 요청에 따라 텔의 계약 전환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소 이해가 힘든 선택이 아닐 수 없다. 손흥민이 예년에 비해 공격력이 무뎌진 것은 사실이나 현재 구단 내 최다 공격 포인트(11골 11도움)를 생산해 낼 정도로 그의 발끝 감각은 아직 살아있다. 더군다나 텔의 활약상 역시 변변치 않다. 20경기 출전해 고작 3골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그럼에도 토트넘 내부에선 텔의 잠재력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 역시 텔이 자신의 전술 시스템에 매우 적합한 자원임을 구단에 명확히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텔의 빠른 발과 기술력, 공간 창출 능력, 높은 활동량과 포지션 유연성을 이유로 들어 프랑크 감독의 높은 전방 압박 전술에 잘 맞는 선수로 평가했다는 것이다.

현재 텔 역시 완전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며, 선수단 내 입지 역시 단단하다.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은 지난 4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텔은 굉장히 직선적인 성향의 선수이며, 자신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며 칭찬을 남긴 바 있다. 


때문에 이와 같이 감독의 교체, 스쿼드 재편, 전술 변화 등 복합적인 상황이 한 번에 몰아치며 손흥민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형국으로 보여진다. 


사진=미러, 토트넘 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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