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 "러, 北에 자폭드론 기술 넘겨…남한 어디든 타격"

왕지웅 2025. 6. 11.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북한에 이란제 자폭 드론(무인항공기) 제조 기술을 이전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군 정보수장이 밝혔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군사매체 워존(TWZ)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지난 7일 TWZ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북한 영토에서 '가르피야'와 '게란' 유형의 드론 생산 능력을 구축하는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북한에 이란제 자폭 드론(무인항공기) 제조 기술을 이전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군 정보수장이 밝혔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군사매체 워존(TWZ)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지난 7일 TWZ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북한 영토에서 '가르피야'와 '게란' 유형의 드론 생산 능력을 구축하는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부다노우 총국장은 "이는 분명히 남북한 간 역내 군사적 균형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가르피야는 러시아가 중국산 엔진과 부품으로 생산하는 공격용 드론이며, 게란은 이란제 샤헤드-136 드론의 러시아 버전입니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이란에서 장거리 드론인 샤헤드-136을 대거 들여와 공습에 활용했고, 지금은 이 드론을 러시아 내에서 자체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WZ은 북한이 샤헤드 드론을 보유하면 남한 내 어디든, 대규모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게 된다면서 "드론은 남한의 공중 방어를 무력화시켜 다른 무기의 공격 길을 열어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제작: 왕지웅·신태희

영상: 로이터·조선중앙TV·사이트 TWZ·유튜브 러시아 국방부·IMA Media·페이스북 Kyrylo Budanov·X @Geopoliticabra2·@MrFukkew·텔레그램 Zelenskiy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