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고 혐오스러워" 트럼프 때리던 머스크 돌변…"너무 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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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연일 비난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입장을 바꿨다.
머스크 CEO는 11일(현지시간) 새벽에 올린 X에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일부 게시물을 후회한다. 너무 과했다"고 적었다.
최근 수일간 머스크 CEO와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모욕적인 발언을 주고 받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7일 머스크 CEO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말했고, 트루스소셜에 "머스크는 미쳐버렸다"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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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연일 비난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입장을 바꿨다.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발언 일부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11일(현지시간) 새벽에 올린 X에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일부 게시물을 후회한다. 너무 과했다"고 적었다.
최근 수일간 머스크 CEO와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모욕적인 발언을 주고 받았다. 머스크 CEO는 트럼프 행정부의 광범위한 감세 법안에 대해 "역겹고 혐오스럽다"고 힐난했다. 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파일에 트럼프의 이름이 언급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7일 머스크 CEO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말했고, 트루스소셜에 "머스크는 미쳐버렸다"고 적기도 했다. 또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스페이스X의 정부 계약을 취소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후 머스크 CEO는 트럼프 대통령 비판을 삼갔고, 주말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가 거세지자 트럼프 대통령의 군 병력 파견 등 강경 대응을 칭송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태도 변화가 감지된다. 그는 9일 머스크와 대화할 의사가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와 대화하는 데) 전혀 문제 없다"며 "그는 아마도 나와 얘기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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