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나 당선 때는 바이든이 바로 전화"… 전한길이 공개한 통화 내용

김의영 기자 2025. 6.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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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가 대통령이 됐을 때는 당선되자마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화가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 라이브 방송에서 "어제 사실 (윤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전화로 (윤 전 대통령이)'내가 대통령됐을 때는 당선되자마자 집에 가서 잠 좀 자고 오려고 했는데, 바로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 전화가 와서 받았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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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가운데)이 21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영돈 PD, 윤 전 대통령,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가 대통령이 됐을 때는 당선되자마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화가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 라이브 방송에서 "어제 사실 (윤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전화로 (윤 전 대통령이)'내가 대통령됐을 때는 당선되자마자 집에 가서 잠 좀 자고 오려고 했는데, 바로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 전화가 와서 받았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전 씨는 "당시 외교부 공무원들이 사저에 찾아와서 준비 싹 해서 축하했다고 한다. 이게 정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씨는 통화 진행 방식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여러 언론을 종합해 보면 '그 통화 라인이 공식 채널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사적으로 통화하다가 다른 아는 사람이 통화하다가 바꿔 주는 형식이 아니었는가 이런 설도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당선된 지 3일 만에 트럼프 대통령과 약 20분간 통화했다. 이번 한미 정상 간 통화는 역대 대통령과 비교했을 때늦은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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