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평’ 아파트 분양가 7억원 돌파… 1년간 1억원 뛰었다

박지윤 기자 2025. 6. 11.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전국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격이 7억원을 뛰어넘으면서 지난해보다 약 1억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전국에서 공급된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7억7235만원을 기록했다.

1년간 분양가가 1억원 가까이 상승한 것은 시멘트, 철근, 레미콘 등 건축 자재 가격과 건설 인건비가 올라간 게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전용 84㎡ 분양가 평균 7억7235만원

올해 전국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격이 7억원을 뛰어넘으면서 지난해보다 약 1억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전용 84㎡ 아파트 평균 분양가. /부동산R114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전국에서 공급된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7억7235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6억7738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9496만원 상승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7억673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했다.

이어 제주(8억8625만원), 부산(7억8775만원), 대구(7억7081만원), 경기(7억507만원), 대전(6억8600만원), 인천(6억7758만원) 순이었다.

1년간 분양가가 1억원 가까이 상승한 것은 시멘트, 철근, 레미콘 등 건축 자재 가격과 건설 인건비가 올라간 게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층간소음 기준 강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제도 등도 분양가 인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최근 분양가는 구조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서 예전처럼 저렴한 분양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늘어난 공사비를 반영한 단지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수요자라면 청약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