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 국제학교, 영국 ‘위컴 애비’ 본교가 직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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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국제학교 설립과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우선협상대상자와 연내 사업 협약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오늘(11일) "영국 사립학교 '위컴 애비'는 국내법을 토대로 영종 국제학교를 직접 설립·운영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 미단시티에 국제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외국학교법인 국제공모에서 '위컴 애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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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국제학교 설립과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우선협상대상자와 연내 사업 협약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오늘(11일) “영국 사립학교 ‘위컴 애비’는 국내법을 토대로 영종 국제학교를 직접 설립·운영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교 설립 과정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국내 유관기관들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며 “본교 핵심 인사를 파견해 분교 초기 운영을 직접 이끌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학교 개교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본교가 다른 법인에서 자금을 조달하더라도 외국교육기관법에 저촉되거나 위배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 미단시티에 국제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외국학교법인 국제공모에서 ‘위컴 애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영종에 들어설 캠퍼스는 영국의 대입 제도인 ‘A레벨’이나 국제바칼로레아(IB) 관련 교육과정을 갖출 예정이며 본교와 동일한 학력을 인정합니다.
본교는 여학생 기숙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나 영종 미단시티를 포함한 해외 캠퍼스는 남녀 공학으로 운영됩니다.
이 사업은 2028년 개교를 목표로 1,500억 원을 들여 영종 미단시티 일대 9만 6천㎡의 교육 연구시설 용지에 국제학교를 유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에 ‘위컴 애비’ 본교를 찾아 현지 실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안에 사업 협약을 거쳐 내년 3월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1896년 영국 버킹엄셔주에 설립된 ‘위컴 애비’는 선데이 타임스가 선정한 2022년 기준 영국 사립학교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졸업생의 93%가 QS 평가 글로벌 상위 100대 대학에 진학했고, 최근 10년 동안 졸업생 30%가량이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에 합격했습니다.
‘위컴 애비’ 출신으로는 웨일스 최초의 여성 대법원장 데임 수 카, 영국 전 상원의원 엘스페스 하우, BBC 최고 콘텐츠 책임자 샬럿 무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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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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