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여름, 서귀포시 해수욕장 개장 준비 박차
김찬우 기자 2025. 6. 11. 16:59
표선-화순금모래 24일, 중문-신양섭지 7월 1일 개장

여름 기운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가 해수욕장 개장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수욕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개장을 서두르고 있다. 표선과 화순금모래 해수욕장은 오는 24일 조기개장, 중문과 신양섭지 해수욕장은 7월 1일 개장이다.
해수욕장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1일까지며, 서귀포시는 본격 개장에 앞서 피서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선제적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수용 태세를 확립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조기 개장은 높아진 기온과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 증가 추이 등 관광수요에 맞춰 이뤄지는 것으로 서귀포시는 인명구조요원 배치, 수질 검사, 안전시설 점검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해수욕장 개장 시기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지난해 3만원이었던 파라솔 대여 가격을 2만원으로 낮춘다. 서귀포시는 색달마을회 간 협의를 통해 이용객 부담을 덜어내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수욕장 안전관리와 편의용품 물가 안정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