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44개국 1위'…주연 배우 '학폭' 논란 이겨낸 감성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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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의 정수가 담긴 드라마 '당신의 맛'이 마지막까지 깊은 울림을 남기며 퇴장했다.
지니 TV 오리지널이자 ENA에서 방송된 '당신의 맛'이 지난 10일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따뜻한 마무리가 그려졌다.
마지막 회에서는 모연주가 준비한 평범한 백반 한 상이 승부의 전환점이 됐고, 이는 단순한 요리 이상의 위로와 화해의 의미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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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K-드라마의 정수가 담긴 드라마 '당신의 맛'이 마지막까지 깊은 울림을 남기며 퇴장했다. 지니 TV 오리지널이자 ENA에서 방송된 '당신의 맛'이 지난 10일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따뜻한 마무리가 그려졌다. 주인공 한범우(강하늘)와 모연주(고민시)는 요리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서로에게 용서와 사랑을 고백했다.
ENA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3.8%, 수도권 3.3%(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고,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글로벌 2위(3주 연속), 44개국 TOP10, 17개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드라마는 한끼의 진심이 사람의 마음을 녹인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정제와 모토의 레스토랑 대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가족애와 사랑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마지막 회에서는 모연주가 준비한 평범한 백반 한 상이 승부의 전환점이 됐고, 이는 단순한 요리 이상의 위로와 화해의 의미로 다가왔다.
모연주의 진심은 한회장(오민애)의 마음을 움직였고, 한범우와 모연주는 오해와 갈등을 넘어서 사랑을 확인했다. 함께했던 진명숙(김신록), 신춘승(유수빈)도 가족으로서의 자리를 굳히며 훈훈한 결말을 이끌었다.

배우들의 열연도 극을 빛냈다. 강하늘과 고민시는 안정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중심을 잡았고, 김신록과 유수빈은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했다. 오민애, 배나라, 홍화연, 배유람 등 조연진도 각자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주연 고민시를 둘러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6일 "해당 글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과거에도 동일한 의혹이 불거진 바 있어 배우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거쳤고, 학폭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허위 게시물로 인해 소속 배우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현재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민형사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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