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부천, 코리아컵 8강서 격돌…7월 2일 솔터체육공원 단판 승부

오창원 2025. 6. 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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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와 부천FC가 7월 2일 열리는 코리아컵 8강전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부터 결승까지의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올해 대회 명칭을 코리아컵으로 변경한 이번대회에는 총 58개 팀(K리그1 12개 팀, K리그2 14개 팀, K3리그 14개 팀, K4리그 10개 팀, K5리그 8개 팀)이 참가했다.

8강 진출팀은 K리그2에서 김포와 부천 2개 팀이고, 나머지는 K리그1인 전북과 서울을 비롯해 강원FC, 대구FC, 광주FC, 울산 HD 등 6개 팀이다.

대진추첨 결과 김포와 부천은 4강 진출을 놓고 김포 솔터체육공원 축구장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포는 16강전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최다 우승팀(6회)포항 스틸러스를 2-1로 제압했고, 부천도 K리그1 김천 상무를 3-1로 꺾고 하위리그 팀의 반란에 성공했다.

김포와 부천전 승리팀은 광주-울산전 이긴팀과 4강전서 맞붙는다.

이밖에 코리아컵 5회 우승의 전북은 서울과 4강 진출을 다투고 2018년 대회 우승팀인 대구는 홈에서 강원을 상대한다.

한편 준결승전은 8월 20일과 8월 27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결승전은 12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단판으로 각각 치러진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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