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세계도시지수 서울권에 포함…글로벌 톱텐 목표 지속"

정진욱 기자 2025. 6. 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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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세계 1000대 도시 순위 제외'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는 11일 설명자료를 통해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2025 세계도시지수(Global Cities Index)'에서 인천시가 순위에서 제외된 것이 아니라 '서울권'에 포함돼 통합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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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OECD 기준 따른 결과…수도권 전체가 하나의 도시로 분석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세계 1000대 도시 순위 제외'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는 11일 설명자료를 통해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2025 세계도시지수(Global Cities Index)'에서 인천시가 순위에서 제외된 것이 아니라 '서울권'에 포함돼 통합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수는 △경제 △인적 자본 △삶의 질 △환경 △거버넌스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지난해 자료를 토대로 도시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다.

인천시 관계자는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OECD의 '기능적 도시권(FUA·Functional Urban Area)' 개념을 바탕으로 수도권 전체를 하나의 도시 단위로 간주해 평가했다"며 "서울이 15위에 오른 것은 서울뿐 아니라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 전역을 포함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기관은 2024년 서울의 인구를 약 2450만 명으로 산정했다. 이는 수도권 전체 인구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을 위한 도시 경쟁력 강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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