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 공연·전시공간 부족, 전수조사 필요” 강원문화재단 간담회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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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대표 신현상)이 지난 10일 양양 웨이브웍스에서 제3차 시군예술인 방문간 담회를 열었다.
이경자 소설가를 비롯한 양양과 강릉지역 예술인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이 예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전시·공연을 위한 지역 내 공간 부족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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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대표 신현상)이 지난 10일 양양 웨이브웍스에서 제3차 시군예술인 방문간 담회를 열었다. 이경자 소설가를 비롯한 양양과 강릉지역 예술인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이 예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전시·공연을 위한 지역 내 공간 부족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양양군의 경우 경우 공연 및 전시공간이 부족해 예술활동의 기회가 제한된다는 것이다. 강릉지역 예술인들 역시 “공연장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대관은 어려운 현실”이라며 소극장·전시장 등 문화공간의 시설 정보와 이용 조건에 대한 전수조사 및 정보 아카이빙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장애예술인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제안도 이어졌다. 전통예술·연극·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예술인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며, 비장애인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협력형 예술사업의 확대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재단은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유휴공간의 문화예술 공간 전환, 공연장·전시장 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 장애 예술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술인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반영할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며 또한“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실제 사업에 반영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제4차 간담회는 오는 17일 철원 화강문화센터에서 철원·화천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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