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수출 제한해도 현대차는 버티겠네”…희토류 1년치 쌓아 놓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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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희토류 재고를 약 1년분을 보유해 중국의 수출제한으로 인한 단기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기업설명(IR) 관계자가 비공개로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가 투자자들에게 현대차는 희토류 재고 약 1년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IR 관계자는 중국이 수출 제한을 다소 완화한 기간에 현대차가 희토류 재고를 크게 늘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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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기아 본사 전경 [현대차그룹]](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mk/20250611164204269zmxu.jpg)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기업설명(IR) 관계자가 비공개로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가 투자자들에게 현대차는 희토류 재고 약 1년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익명의 관계자는 희토류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 현대차가 경쟁사들에 비해 “유연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여지가 훨씬 크다”고 말했다. 비공개 회의에 참석한 이 관계자는 공급망 다각화와 구매 개선 노력이 성공적이었기에 현대차는 “최소 약 1년 동안”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는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IR 관계자는 중국이 수출 제한을 다소 완화한 기간에 현대차가 희토류 재고를 크게 늘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로이터는 현대차가 언급한 희토류 재고가 현대차·기아의 단독 물량인지, 양사의 계열사와 공급업체의 재고까지 포함된 것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현대차는 이 보도에 대해 로이터통신에 “그룹은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다각화된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생산이 중단되지 않도록 적절한 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현대차는 구체적인 재고 세부 사항이나 구매 전략과 관련한 답변은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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