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ERA 7.45→LG 손주영 ‘1군 말소’, 염경엽 감독 “관리 차원…10일 후 올라올 것” [SS잠실in]

강윤식 2025. 6. 11.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 들어 다소 좋지 못했다.

두 경기 나와 평균자책점이 7.45다.

염경엽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전에 앞서 "손주영은 오늘 엔트리에서 뺄 거다. 아픈 건 아니다. 구속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관리 차원이다. 한 턴 쉬고 10일 뒤에 바로 온다"고 밝혔다.

그러나 6월 들어 두 경기에서 또 애를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선발투수 손주영이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 경기 5회초 1사1루 안치홍 내야땅볼 때 1루쪽을 바라보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6월 들어 다소 좋지 못했다. 두 경기 나와 평균자책점이 7.45다. LG 손주영(27) 얘기다. 사령탑은 구속이 떨어졌다고 봤다. 1군 말소다. 오래 있지는 않는다. 10일 후 다시 올라올 예정이다.

염경엽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전에 앞서 “손주영은 오늘 엔트리에서 뺄 거다. 아픈 건 아니다. 구속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관리 차원이다. 한 턴 쉬고 10일 뒤에 바로 온다”고 밝혔다.

이어 “더 끌고 가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안 좋을 때 휴식을 미리 주는 게 낫다고 봤다. 그래야 우리가 레이스를 하는 데 훨씬 좋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LG 염경엽 감독이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전을 더그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올시즌 13경기 등판해 6승5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시즌 개막 직후에는 좋았으나, 이후 기복을 보였다. 5월 마지막 두 번의 등판에서는 좋았다. 회복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6월 들어 두 경기에서 또 애를 먹었다. 6월 평균자책점이 7.45다.

전날 경기에서도 고전했다.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타구에 정강이를 맞기도 했다. 여러모로 어려운 경기였지만, 손주영 본인 구위도 한창 좋을 때와 비교해 아쉽다면 아쉬웠다. 결국 2군에서 한 턴 쉬어가게 됐다.

선발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른다. 이렇게 되면 15일 경기가 문제다. 15일 한화와 주말 3연전 3차전 등판 예정이었다. 염 감독은 14일 비 예보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LG 손주영이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전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LG 트윈스


염 감독은 “토요일(14일)에 비 예보가 있다. 그것도 생각했다. 만약 비가 오지 않으면 일요일에는 2군에서 누구를 올리는 거 아니면, 불펜데이를 할 생각이다. 일요일이기 때문에 충분히 불펜데이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G는 신민재(2루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문성주(우익수)-이주헌(포수)-구본혁(유격수)-이영빈(3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다.

LG 박동원이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전 연장전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선발에서 빠진 박동원은 발목이 안 좋다. 대타는 가능하다. 그래도 최대한 무리시키지는 않을 계획이다. 손주영이 빠진 자리에 포수 이한림을 올린 이유다.

염 감독은 “박동원은 발목이 조금 안 좋다. 대타는 가능하다. 당분간 포수 한 명을 올릴 거다. 손주영 자리에 포수를 올린다”고 설명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